1년 중 가장 바쁜 농사철이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내기 하신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모내기가 끝나자마자 양파수확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발전을 위해서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기호 3번 하성수. 머리 숙여 인사 올립니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6월4일 실시하는 함양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의 선거운동은 5월25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3일까지 할 수 있고.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양농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다음달 6월4일 치러지는 가운데 출마자 3명이 최종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투표용지 기호를 추첨했다. 추첨 결과 1번 심재현 후보. 2번 박상대 후보. 3번 하성수 후보가 배정됐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태)는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함양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공한문을 5월22일 발송했다.
지난 4월24일. 부산 영도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5선에 당선. 제19대 국회에 입성한 김무성(前새누리당 원내대표) 의원이 5월18. 19일(양일간) 함양군을 방문해 신성범 국회의원과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장 등의 환영을 받았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5월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신축이전 추진계획 및 함양군 부속청사 건립계획을 포함한 8건의 협의 안건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함양군 의회 박종근 의장과 군 의원들은 5월21일 군청 지하 1층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센터 구축 경과 및 설치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견학했다.
함양농협은 조합장 공석으로 인해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조합장 보궐선거를 공고하는 한편. 5월16일 선거를 위탁한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선거사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지난 5월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3년 군정주요사업 현장점검과 함양군에서 제출한 함양군 수도급수 조례를 포함한 3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사·의결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함양군의회가 지난 5월6일부터 15일까지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5일간 주요사업장 및 군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를 제1조. 기획행정위원회를 제2조를 나눠 실시된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은 사전검토와 중간보고. 사후관리 등으로 국가와 군에서 지원되는 사업을 점검한다는 의미에서 같는 의미가 크다.
군의회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주요 군정사업 현황점검이 집행부의 준비 소홀로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칫 군의회와 집행부간의 기 싸움이나 불협화음 등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5월6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최해 5월1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1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현장점검과 함양군에서 제출한 3건의 제·개정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사·의결한다.
4월24일 전체 실시된 함양군수 재선거는 전체 유권자 3만4.191명 중 2만2.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66.2%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실시된 전국 재·보궐 선거의 평균 투표율 33.5%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높은 투표율이다.
신성범 의원은 “이제 중요한 것은 선거과정의 갈등을 수습하고 민심을 통합해 함양발전의 한길로 매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 의원은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작은 갈등이라도 툴툴 털어내고 새로 선출된 군수님을 중심으로 화합을 다져나가야 한다”며 “저는 약속드린 대로 임창호 군수님과 함께 지역 화합과 함양 발전을 허심탄회하게 의논하겠다”고 약속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임창호 후보가 당선됐다. 2위와의 표차는 385표. 24일 치러진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임창호 후보가 30.47%를 득표해 28.76% 득표한 서춘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함양군수 재선거 최종 투표율이 66.2%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4.24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최종 2만2.635명이 투표에 참여. 최종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9시 14%. 11시 29.5%를 기록했으나 오후 1시 이번 재보선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제 등 부재자투표 결과가 함께 합산되면서 47.3%를 기록했다.
24일 진행중인 4.24 함양군주 재선거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57.2%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1만9.570명이 투표에 참여해 함양군 재선거 투표율이 57.2%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이번 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와 부재자투표(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24일 진행 중인 4.24 함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47.3%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선거일 투표율과 사전투표를 합산해 전체 유권자 3만4.191명 중 1만6.189명이 투표에 참여. 47.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4.24 함양군주 재선거 투표율이 29.5%까지 올라갔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1만89명이 투표해 29.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체 유권자 3만4.191명 중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는 7시까지 944명(2.7%)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9시까지는 4.779명(14.0%)에 머물렀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투표가 24일 오전6시부터 11개 읍면 1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오전9시 현재 선거인수 11개 읍면에는 18개 투표소 중 4.779명이 투표. 14.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